[지표] 경기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 index)

경제를 보고 있으면 마치 스토리텔링과 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따라 이후 일들을 예상할수 있으며,

그에 대한 대비를 할수 있을것입니다.

특히 불황으로 접어들었다는 것과 경기 침체가 끝났다는것을 알수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후행 지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행 지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알아야할 후행지표

  1. Dowjones Transfortation Average

       : 상품을 배송하는 회사의 주식 실적을 보여줍니다. 

         주문과 배송사이에 발생하는 시차를 이용합니다. 

        운송지수가 상승하면 고개이 주문을 취소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선행지표인 내구재 주문보고서

 

  2. 실업률 

       :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기 시작하면 경제는 이미 괴퇴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합니다.

         경제가 개선되기 시작한 후에야 실업률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3. 소비자 신뢰지수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경제가 변하고 나서야 경제가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자리를 찾는것이 쉬운지,아닌지를 보고 경제에 대해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경제가 활황기에는 일자리를 쉽게 찾을수 있겠지만, 불황기에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https://www.conference-board.org/data/bci/index.cfm?id=2160 

 

따라서 미국 Conference Board에서는 연방정부를 위해 후행지표지수(lagging indication index)를 수립했습니다. 

 

후행지표지수의 세부 내용과 가중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항목	의미	가중치
1	평균 실업기간	노동통계국에서 실업자로 간주하는 실업자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수 (경기 침체기에는 장기 실업자가 증가)	3.61%
2	재고 대비 판매 비율	제조, 도매 및 소매 회사를 통해 분석 (경기 침체기에는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재고 증가)	12.11%
3	제조 생산량 단위당 인건비의 변화	적어진 주문으로 인해 공장에서 직원당 생산량이 훨씬 적을때 증가 (이 숫자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더 많이 생산해야 함.)	5.87%
4	평균 우대 금리	경기가 좋을때는 은행이 금리 인하를 거부함. --> 사업이 둔화되기 시적하더라도 이익이 발생 (경기가 안좋을때 : 수요가 충분하다고 확신할때까지 금리 인하에 저항함)	28.15%
5	상업 및 산업 대출	경기 침체가 시작된 후에도 은행은 여전히 많은 대출이 남아 있음.  (경기 침체 초기 단계에서 수익을 잃고 있는 기업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대출 실행함. )	9.7%
6	소득대비 소비자부채 비율	경기 침체 이후 소비자들은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조심스럽게 부채 상환을 미룸 반대로 경기 침체기에 해고될때 공과금을 지불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릴것.	21.01%
7	서비스 소비자 물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항목중 하나 서비스 제공업체는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이윤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 침체 초기에 가격을 인상할수 있음.  경기 침체 이후 남아 있는 기업들은 계속해서 가격을 낮출 가능성이 있음.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