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 0.5% 상승은 한국은행 사상 처음.
- 풀린 돈의 이동 (미국과 한국의 차이)
.미국 : 상당부분 주식시장으로 이동 (주식 총액 > 부동산 총액)
.한국 : 상당부분 주택시장으로 이동 (주식 총액 < 부동산 총액)
미국 2008년 제로 금리이후 2015년말부터 금리 인상 시작 (7년간 인플레이션이 없었기 때문임)
--> 돈이 돌지 않고 실물경기로 가지 않고 자산시장으로 갔기 때문임.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전쟁에 의한 것 --> 공급망 교란에 의한 상황
- 낮아진 외환보유고와 환율의 상승 및 구조적 무역적자(대중국 무역적자) --> 대외경제 신뢰도 하락
[ 김어준의 뉴스공장 ] 2022.7.14
- 기준금리 0.5% 상승은 한국은행 사상 처음.
- 미국은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9.1%로 매우 높은 상황. 캐나다 금리 인상 1%
- 7/25일 FOMC에서 75bp 올리면 한국 금리가 역전 --> 외국 자본의 이탈 가속화 --> 환율 상승 --> 수입물가 상승 --> 주가하락
- 한국은 주택담보 대출자에게는 큰 부담
- 풀린 돈의 이동 (미국과 한국의 차이)
.미국 : 상당부분 주식시장으로 이동 (주식 총액 > 부동산 총액)
.한국 : 상당부분 주택시장으로 이동 (주식 총액 < 부동산 총액)
---> 시장의 돈을 회수하게 되면 미국은 주식, 한국은 부동산의 폭락이 발생할 것.
- 금융위기 이후 많은 돈을 풀었으나 인플레이션은 없었음. 돈이 실물경제로 가지 않았기 때문임.
미국 2008년 제로 금리이후 2015년말부터 금리 인상 시작 (7년간 인플레이션이 없었기 때문임)
--> 돈이 돌지 않고 실물경기로 가지 않고 자산시장으로 갔기 때문임.
-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전쟁에 의한 것 --> 공급망 교란에 의한 상황
- 외환 보유액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적자로 전환됨 --> 외국인 국고채가 증가 (~30% -> 6개월 사이 40%로 증가) --> 외환 보유액 감소(외국인 보유 비중 증가) --> 국가 신용도가 하락하며 외국인 불안해함.(CDS 50bp -> 56bp)
- 달러 강세에 따라 신흥국 파산 가능성이 나오고 있음. --> 신흥국 채무 탕감은 논의되고 있음.
블룸버그에서 이머징국가중 파산가능성 국가 하위 50개국을 제시하였는데 한국이 포함됨.
- 이머징 국가에 대한 기사이나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를 볼때 저 리스트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 것인가?!@@
- 낮아진 외환보유고와 환율의 상승 및 구조적 무역적자(대중국 무역적자) --> 대외경제 신뢰도 하락
- 한미 통화 swap : 2008년 금융위기때 도입된 것으로 한국돈을 맏기고 달러를 가져옴.
한국은행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은 미국 정부 부채로 가지고 있는데 금융위기에 미국 국채가 마구 팔리면 미국에도 불리하기 때문에 통화 swap을 했음.
하지만 이번에는 외국인들이 미국 국채를 줄이고 있음. (미국 국채 수요 둔화)
--> 미 국채 시장이 위축되는 상태로 SWAP을 종료하고 방식을 바꾸고 있음.
--> 현시점에서는 통화 SWAP이 미국의 실익에 효과가 없으므로 통화 SWAP이 합의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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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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