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교수] 고환율 시대는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 어떻게 해소될 것인가? ---> 결국 경기침체로 해소될수 밖에 없다. 

   --> 금리를 계속 올릴수 밖에 없음. --> 미국 주택가격 하락 예상됨 (채권시장 하락 -> 주식시장 하락 -> 주택시장 하락)

- 부의 효과 : 주가가 오르고, 집값이 오르면 부자가 된것처럼 소비를 늘림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가난해지므로 소비가 위축됨. (미시간대학 소비자 심리지수) 

- 금리를 올리면 시차를 두고 소비 투자가 줄어듦. --> 6개월후에 가장 크게 나타남. 

 

[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2.7.12

- 삼고(三高) :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삼고중 가장 근본원인 : 소비자물가. (6월 6.0%, 외환위기 이후 처음)

- 글로벌 공급망의 문제 = 원자재, 중간재를 조달해서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한테 최종 전달하는 과정

                                        *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 --> 공급부족 발생

- 일반적으로 보면  ( 실질금리 > 물가 ) --> 그래야 저축을 하게됨.  --> 하지만 물가가 오르니까 세계적 금리 상승

- 어떻게 해소될 것인가? ---> 결국 경기침체로 해소될수 밖에 없다. 

  세계 경제는 스테그플레이션 상태임. 특히 미국(상반기 소비자 물가 8%), 2분기 경제성장률 -2.1% (2분기 연속 -)

   --> 금리를 계속 올릴수 밖에 없음. --> 미국 주택가격 하락 예상됨 (채권시장 하락 -> 주식시장 하락 -> 주택시장 하락)

- 부의 효과 : 주가가 오르고, 집값이 오르면 부자가 된것처럼 소비를 늘림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가난해지므로 소비가 위축됨. (미시간대학 소비자 심리지수) 

미국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 우리나라 : 가계부채 GDP대비 107% 급속 증가 , 원리금 상환 비율 40% --> 소비할 여력이 없어짐. 
- 물가가 오르면 실질 소득이 줄어듦. --> 소비할 여력이 없어짐. 

- 금리를 올리면 시차를 두고 소비 투자가 줄어듦. --> 6개월후에 가장 크게 나타남. 

   즉, 금리인상은 시차를 두고 경기 침체에 빠질수 밖에 없을것이다. 

- 삼고의 끝 = 경기 침체로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미국 금리하락으로 인해 달러 하락, 원화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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