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는 왜 자꾸 금리를 올리는가 ?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하락기에 채권에 투자하면 채권 가격의 상승으로 더 큰 수익이 가능
[ 전인구 경제연구소 ] 2022.7.7
- 내 돈을 잃지 않으면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채권 투자의 인기가 오르고 있음.
- 채권 : 금리가 내릴때 더욱 인기가 있음.
금리에 따라서 채권의 가격이 바뀌지만, 만기를 채울경우 약속된 원금과 이자를 받을수 있음.
- 일반적으로 금리를 빠르게 오르고나면 얼마 안지나 금리를 낮추는 시기에 채권의 가격이 오름.
- 앙드레 코스톨라니 : 2차 대전 패전국인 독일의 국채를 사서 140배, 이후 러시아제국 국채로 6000배 수익
- 국채란?
: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부가 이자를 약속하고 발행하는 채권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지급이 보장되는 채권으로 안전함.
많은 돈을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은행(예금자 보호가 5000만원) 보다는 국채에 투자함.
국채 증가 --> 빚은 늘어나지만 국가발전, 일자리 창출효과등이 있기에 발행 의지가 있음.
또는 국채 발행을 통해 시장의 통화량 조절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음.
- 국채 금리의 결정방법(경쟁 입찰)
: 한국 은행에서 국채 발행 금액 결정 -> 투자 기관들이 원하는 이율로 bidding --> 낮게 써낸순으로 국채 판매
- 기준 금리 상승 -> 채권이 고금리를 주기 때문에 시장의 통화량 감소 --> 물가 안정
기준 금리 하락 -> 채권보다는 부동산,주식으로 투자 변경 --> 경기 부양
- 국가는 왜 자꾸 금리를 올리는가 ? 물가를 잡기 위해서
- 국가의 금리가 다르게 결정되는 이유 :
안정성을 원하면 : 미국 국채(한국보다 망할 확률이 낮으니까)
고수익을 원하면 : 개발도상국, 신흥국에 투자
- 계속 금리가 올라가면 새로 나오는 채권의 매력이 증가 --> 기존 채권의 가격 하락
금리하락기에 채권에 투자하면 채권 가격의 상승으로 더 큰 수익이 가능
- 국채발행 도미노 효과 : 국채가 국가 경제를 좌지우지할수 있다.
* 국채 발행 예고 -> 국고채 금리 폭등 -> 국채 가격 하락 -> 국채 투매 (국채량에 따라 가격 추가하락)
- 국채상승 -> 금융채, 회사채 금리 상승 --> 정부의 지출이 시장의 소비를 감소 (= 구축효과)
- 경제위기시 국채발행하여 경기 부양을 해야하므로 안할수는 없음.
- 국채 투자 방법
1. 증권사 MTS : '국고'로 표시되어 있음. (호가/발행정보/이자정보 확인 필요)
2. 국고채 ETF : 어느 국가/몇년물을 살지 결정하고 투자, 단 거래량이 작을 경우 주의 필요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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