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임의 크기가 큰 만큼 개인의 의견을 내기 어려워지며, 손실회피+에빌린의 역설을 통해 미루려는 성향이 강해짐.
- 지금처럼 환경 자체가 많은 상황에서는 행동 경제학처럼 비 이성적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상황이 나빠질수록 합리적 상황 판단이 불가능 할수록 이성적 판단이 어려우므로 이성적 판단의 기준을 세워야함.
(= 컨틴전시 플랜을 짜라)
- 이성적일때 짜 놓은 비상대책이 현실화될 다양한 위기 상황까지 최신화 되어 있다면 최고의 컨틴전시 플랜임.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취약점, 자신의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매겨볼수 있음.
[캔들스토리] 2022.7.6
- 컨틴전시 플랜 :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전에 만들어 놓은 위기 대응 전략 (비상계획)
* Contingency : 우연한 사건, 우발성
- 컨틴전시 플랜이 왜 중요한 타이밍인가?
- 최근 각종 경제 문제에 대해 해결이 아닌 미루려고 해서 더욱 사태를 악화시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왜 일관성 없는 정책이 마찰도 없이 그대로 밀어붙여 진행되는듯 하는가?
에빌린의 역설과 손실회피 성향으로 설명하고자 함.
1. 에빌린의 역설 : 조직 구성원들이 자신의 의견과 상관없이 조직 분위기에 휩쓸려 집단의견대로 따라가는것
집단이나 조직에서 원하는 회의결과는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책임을 나누기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경우가 많음.
--> 집단사고의 한 형태로 어느 집단 속에서 집단의 의견과 반하는 개인의 의견을 보였을때
불이익이 우려되어 집단의 의견을 따라감. 특히 사안이 위중하고 책임소재가 클수록 의견제시 불가
2. 손실 회피 : (행동경제학)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손실을 회피하는 성향이 강함.
단, 손실회피 성향이 극도화 되면 들어난 문제를 뒤로 미루려는 성향이 보임.
특히 정치인,기업 임원처럼 특정 임기가 있는 경우 그런 성향이 더욱 강해짐.
- 책임의 크기가 큰 만큼 개인의 의견을 내기 어려워지며, 손실회피+에빌린의 역설을 통해 미루려는 성향이 강해짐.
- 하지만! 경제학상 2부류로 나뉨
고전경제학(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합리적 예측과 이성적 판단으로 최적의 선택을 한다.)
Vs. 행동 경제학(고전경제학+심리학 = 선택을 할때 비이성적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음.)
- 지금처럼 환경 자체가 많은 상황에서는 행동 경제학처럼 비 이성적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상황이 나빠질수록 합리적 상황 판단이 불가능 할수록 이성적 판단이 어려우므로 이성적 판단의 기준을 세워야함.
(= 컨틴전시 플랜을 짜라)
- 컨딘전시 플랜이 너무 이른 시점에 수립되면 만일의 여러 상황을 고려할수 없으며,
너무 늦게 수립되면 상황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계획을 이성적으로 세울수 없음.
현재는 정보는 많으나 아직 사고가 터진것이 아니므로 이성적 판단이 가능함.(매뉴얼을 만들어라.)
- 이성적일때 짜 놓은 비상대책이 현실화될 다양한 위기 상황까지 최신화 되어 있다면 최고의 컨틴전시 플랜임.
사용할 일이 없더라도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취약점, 자신의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매겨볼수 있음.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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