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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유튜브 스승님

[캔들스토리] 경제,외교,안보 다 꼬인 세계 상황!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by SPICA910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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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공부를 하다보면 한 인물의 결정적인 행동으로 인해 큰 사건이 생긴다고 생각함. 

  하지만 역사 학자들은 인물을 중심에 두고 역사를 해석하는 것은 왜곡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함. 

    --> 그래서 인물보다는 그 시대의 시스템과 상황, 이해관계에 집중해야 해석이 가능함.

        특정인의 결정은 시대 환경의 결과물일 뿐이다. 

 

[캔들스토리] 22.3.28

- 역사공부를 하다보면 한 인물의 결정적인 행동으로 인해 큰 사건이 생긴다고 생각함. 

  하지만 역사 학자들은 인물을 중심에 두고 역사를 해석하는 것은 왜곡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함. 

    --> 그래서 인물보다는 그 시대의 시스템과 상황, 이해관계에 집중해야 해석이 가능함.

        특정인의 결정은 시대 환경의 결과물일 뿐이다. 

- 지금의 국제 정세를 상황중심으로 해석해보고자 함. 

   1. 냉전 시절 자유진영의 울타리 역활을 하는 미국

   2. 냉전 이후 세계가 단일화 되면서 효율성 중심으로 개편됨.(WTO등)

   3. 세계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공급 네트워크를 발전함.(노동, 자본, 생산이 효율적으로 공조하게됨.)

   4. 세계는 빠르게 성장하였으나, 선진국 국민들을 중심으로 일자리, 소득 정체 문제가 발생함.단, 물가는 안정되었음. 

   5. 서브프라임 사태로 미국, 유럽의 서민 경제 붕괴.(투자상품도 세계로 판매됨.) --> 미국의 금융위기 = 세계의 위기

   6. 이후 저성장의 늪에 빠지며 실업/실물경제의 문제가 발생함. 

   7. 러시아는 구소련 붕괴이후 고유가 초호황으로 자신감 회복, 경제 회복.

      러시아는 친 서구권 국가 조지아를 침공 --> 미국과 유럽, 나토는 남의 나라일에 간섭하기 부담스러워 하기 시작.

   8. 중국은 세계화를 통해 세계의 공장역활을 하면서 세계 2위로 등장 --> 2010년 이후 패권국 지위의 욕심을 드러냄. 

       아시아지역내 독자적인 중국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함.  -->  미국과 공생관계에서 대립관계로 변함.

   9. 미국/유럽 : 자국내 실물경제 붕괴로 일자리수와 질이 낮아짐. 미국내 남은 일자리는 IT/금융등 소수 고학력 엘리트일자리만 남음. 대부분 서민의 일자리가 저임금 단기서비스직으로 획일화가 심화됨.(전망 없고 불안정)

   10. 유럽내에서도 양질의 서민 일자리가 작아지며 EU내 선진국 국민들의 불만이 커짐. 동시에 재정위기도 발생함. 

        선진국에서 방탕한 나라에 지원하기위해 세금을 써야 하느냐라며 불만 가중됨.

   11. 미국/유럽이 자국 우선주의 성향이 강해짐. ----> 미중 무역 전쟁, 브렉시트

   12.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자국 우선주의가 확대되며 중동에서 영향을 끼침. 

   13. 미국은 2010년 중반 셰일혁명등으로 중동의 필요성이 낮아짐. 중동에서 발을 뺴기 시작 --> 러시아가 세력 확대

   14. 중동국가입장에서 안보의 파트너로써 러시아에 미국보다 매력적인 상황(사우디, 이란과 대립적인 관계가 아님.)

   15. 미국/유럽이 자국 우선주의, 고립주의 경향이 강해지고 있을때 그 빈자리를 러시아, 중국이 차지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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