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유튜브 스승님

[김일구 님] 3월 FOMC 리뷰:금리인상과 양적긴축의 의미

by SPICA910 2022. 3. 27.
반응형

-  2022년 5월 FOMC에서 모기지 채권 중심으로 판매 예정 --> 모기지 금리 상승 예상

 --> 미국은 고정금리 --> 대출이 감소됨.

- 그린스펀의 수수께기 :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시장의 장기금리가 떨어짐.

 --> 시장에 돈이 많으면 채권시장이 커짐 --> 장기 금리를 끌고 내려가게됨. --> 자산시장은 장기 금리에 따라 움직임.

- 미연준은 금리 상승으로 2.5~3%로 올릴것이며, 장단기 스프레드가 예상되면 채권을 팔아 같이 상승시키고, 모기지 채권을 팔아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다. 

[성공투자로 이끄는 계단] 22.3.22

- 연준의 컨센서스 추정 : 인플레이션이 쉽게 지나가진 않을것, 금리는 2.5~3%는 올려 놓으면 좋을듯. 

    --> 하반기 11월 중간선거 시기에는 금리 인상이 없지 않을까? 이경우 4~5회 금리 인상이 예상.

- 자산 축소 : 미GDP 22조 달러. (한국 GDP 2000조원 정도)  -> 8조 4000억달러가량의 채권 매입

- 미국 주택 구매 방법

         - 우리의 주택담보 대출과 다름. (모기지 채권)

           은행/모기지 전문회사에서 10년,30년으로 대출. 은행에서는 돈은 받을 권리를 정부에 재 판매함. 

           정부는 10년, 30년 만기 채권을 발행, 다시 은행에 돈을 제공함. --> 은행은 수수료만 받고 빠져나감. 

           정부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 은행에서 대출이 증가함. 

- 자산 축소의 의미

    1. 부동산 시장의 강력한 규제 

          --> 팬데믹이후 연준의 잘못된 정책!

               팬데믹 이후 집값 폭락을 예상하여 모기지 채권 매입 --> 채권 금리 하락 

      ====> FOMC가 빠른 정책 변경을 할수 없어 지연 --> 주택 가격 상승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 2008년 버블에서 7배 --> 현재 7배 이상)

               --> 2022년 5월 FOMC에서 모기지 채권 중심으로 판매 예정 --> 모기지 금리 상승 예상

               --> 미국은 고정금리 --> 대출이 감소됨.

    2. 채권 시장을 조정

         --> 2002년 닷컴 버블, 2008년 부동산 버블에 의한 경기 침체

                : 채권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장단기 스프레드 역전)되면 경기 침체 발생함.

         --> 연준은 다르게 생각 : 채권시장이 미래를 맞추는 것이 아닌, 버블을 만들어서 이런현상이 나타난것이다. 

                = 채권시장이 경기침체를 예상해서 장기 금리를 낮추면(=모기지금리 하락), 집값 상승 --> 2008년 버블

  : 시장의 금리는 낮아진 상태에서 대출로 주식에 투자를 하니,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채권시장에서 장기 금리가 내려옴.

- 그린스펀의 수수께기 :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시장의 장기금리가 떨어짐.

   --> 시장에 돈이 많으면 채권시장이 커짐 --> 장기 금리를 끌고 내려가게됨. --> 자산시장은 장기 금리에 따라 움직임.

- 2010년 이후 연준이 채권을 다수 구매함. 따라서 연준은 채권을 팔게 될 것이고 단기, 장기 금리가 같이 상승하게 만들 것임.

- 미연준은 금리 상승으로 2.5~3%로 올릴것이며, 장단기 스프레드가 예상되면 채권을 팔아 같이 상승시키고, 모기지 채권을 팔아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