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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ing/AI 개발

[Claude Code] 첫인상

by SPICA910 202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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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바쁜 상황이어서 정신없이 몇달이 지나갔네요. 그래도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cursor ai를 한달동안 계속 사용하면서 필요한 도구들을 만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만족도는 높았고 ai를 통해 무언가를 만드는 일들은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만들수록 한계에 도달했고, 계속 만드는 과정에서 cursor ai만의 단점들은 명확해져갔습니다. 

특히 auto 모드에서 ai가 바뀔때 맥락을 이해못하고 전체 코드를 손대서 완전 초기화되는듯한 경우와

추론모델의 사용량 제한으로 인해 엉뚱한 코드 결과가 나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Claude Code max ($200)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하루밖에 사용 안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몇가지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1. 재시작시 이전 대화를 기억 못함.

    : claude --continue, claude --resume로 불러들일수 있긴한데 다 기억 못하는것 같네요.

      제가 이전대화를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는것도 불편함. 

2. 한글로 명령할때 한글자가 완성되어야 글자가 보임. 

    : '한'이라는 단어를 쳤을때 '하'까지는 글자가 보이지 않음. 

3. 클립보드의 이미지 전달이 어려움 

    :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의 이미지를 주어야 대화가 될텐데 커서ai의 경우 ctrl+C,V로 쉽게 전달 가능했으나 claude는 파일로 입력해야함.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1. 개입하는 일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 코드 작성시키고 30분가량 자체적으로 버그 수정 및 검사를 합니다. 

     물론 버그 수정이 30분이나 하는게 이상하겠지만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는 gradle 빌드 에러부터 에러가 정말 많으므로 한번에 넘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코드를 보지 않습니다.(?)

    : Claude Code 를 제어하는 extension을 만들면서 고민을 해봤는데 굳이 코드를 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에러 난 내용을 전달하는경우도 매우 적어졌습니다. 이미 터미널을 보고 있으므로 생각할게 많이 줄어듭니다. 

 

역시 ai를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만드는 능력보다는 기획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ai를 학습해야하는 이유는 돈주고 만들던 도구를 내가 직접 만든다는 생각으로 보면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ai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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