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spica입니다.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ai 툴들을 이것 저것 써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올린 Cursor툴은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현직에서 사용할수 있는 로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주위 분들과 업무 효율을 많이 개선하였습니다.
월 한도가 있지만 SW를 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므로 저에게는 충분한 양인것 같습니다.
(요근래에는 양이 부족해서 계정을 하나 더;; 흡..흡... 아닙니다;;;;)
오늘은 bolt 라는 웹 AI Agent를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최근 youtube를 통해 ai agent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 사용성이 간단해지는 것을 확인하고 bol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는 간단하게 한가지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명령은 화면을 나누어 RSS 를 불러오는 페이지를 만들고 단어를 클릭하면 뜻을 알려주는 페이지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명령 5번 정도만에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예시를 보면 명령 2번 정도만에 학생 팀 편성표 같은건 쉽게 만들수 있더군요.

Bolt 서비스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AI가 웹페이지 코딩을 진행하고 작업을 Preview로 보여주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기 스스로 문제점 확인후 다시 코드를 생성하는 부분입니다. Cursor의 경우 에러가 난 부분의 로그와 제가 문제라고 판단한 부분을 하나씩 지적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cursor에서 이런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하나의 편리한 점은 supebase를 통해서 DB 서비스를 제공하고, netlify.app을 통해서 hosting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제작이 완료되면 netlify 를 통해서 바로 다른 사람에게도 배포가 가능합니다.
MOSTRY RSS Feed
zingy-cendol-880acf.netlify.app
위의 링크로 배포하는 것까지 쉽게 만들수 있으니 정말 사용하기 쉽습니다.
이제 여기서 '이 사람들은 무얼먹고 사나?'라는 근본적인 수익모델이 궁금해집니다.
우선 제가 만든 간단한 웹서비스가 5번정도에 기본 동작은 완성이 되었는데 사용자별 RSS 주소 저장, 단어장 정리등을 하려면 100번정도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역시 무료는 없죠...

오늘 설치하고 8번정도 대화를 했던것 같은데 오늘의 정량을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사용할수 있는 양을 늘리려면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신규 가입자가 referral을이용하여 등록하면 20만점(가입자,제공자 모두), 유로 등록하면 크게 보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죠.
또한 bolt.new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LLM 모델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opensource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팁은 bolt.diy를 설치하고 구글 LLM을 사용하면 공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곧 설치해서 테스트해볼 예정입니다.
claude API를 이용해서 하시는 분을 보았는데 1회 명령 비용이 대략 $1불정도 나오는 것 같다고 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PC, Phone, Tablet등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서비스하기에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적합한 솔루션일듯 하고, deploy도 쉽게 할수 있는게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SW 기초지식만 있는 제가 이것저것 만들면서 스트레스 덜 받고 놀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 봅니다.
간략히 적어보았습니다. AI는 날이 갈수록 진보하고 있으니 매일매일 종종걸음으로라도 따라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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