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유튜브 스승님

[전인구 소장] 교과서에 없는 스태그와 인플레 차이점

by SPICA910 2022. 3. 15.
반응형

- 스테그 : 경기가 안좋은 상황(경기침체) --> 물가 상승 --> 임금 미상승 --> 원자재 증가 --> 1,2,3차 산업으로 확대

 

[전인구경제연구소] 22.3.15

- 경제는 개념이랑 실전은 완전히 다르다. 

- 인플레이션 : 경기가 좋은 상황 --> 물가 상승 --> 고용 증가/임금증가 --> 소비 증가 --> 구매력 증가 --> 할부 구매

            --> 미래의 실적을 당겨씀. --> 주식/부동산/임금 증가 --> 투기 증가 -->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전환...

- 스테그플레이션

        : 경기가 안좋은 상황(경기침체) --> 물가 상승 --> 임금 미상승 --> 원자재 증가 --> 1,2,3차 산업으로 확대

        ==> 인플레이션의 끝자락!!!

- 경기 침체(=고용 침체기) 

- 스테그플레이션  = 물가 > 성장률 

       --> 공장을 지으려는데 원자재 폭등으로 투자 감소 --> 고용 감소 --> 매출 감소 --> 물가 상승

  (중앙은행) --> 물가를 누르자! -->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 --> 물가/투자/고용이 잡힘 --> 경제성장률/물가 하락

         --> 강한 물가 억제 --> 경제성장률 추가 하락

- 1970년 초반 1차 오일쇼크  -> 1980년 2차 오일쇼크 --> 물가에 영향을 받지않는(전가할 수 있는) 기업들이 성장함. 

- 우크라-러시아 전쟁 이후 물가인상이 value chain으로 점차 확대 --> 경제 침체 

- 스테그플레이션이 길어진다면?

   :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을 단행함.  --> 경기 침체 --> 부동산 상승 불가 --> 이자 부담 증가 

          (인플레이션이라면            --> 경기 상승 --> 부동산 상승 --> 이자 무시)

- 스테그플레이션은 역사적으로 길었던 적이 없음. 대략 1~2년.

- 투자자들은 스테그-인플레를 나누지 말고 투자를 지속하자!

- 일반적으로 스테그 시절에는 지수상승이 적다. 

      - 반도체처럼 성장하는 사업들은 지속된다.

      - 원자재/금속/철강 사업들은 스테그에서 유리하다. 

      - 전기차/신재생에너지는 계속 성장해야하는 산업이라서 좋을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