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 소장]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

- 기축통화의 조건 

     1. 물리적인 파워(군사력/경제력/외교력/무역) - 나라 붕괴 위험이 0에 가까워야 한다. 

     2. 금융 파워 - 금의 보유량이 많아야 한다. 무역 적자를 견딜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한다. (유동성 공급)

                       무역적자는 각국의 늘어난 자산들에 달러 유동성을 공급해야 지위가 유지됨

     3. 금 보유량 - 미국 > 유럽 + 중국 + 일본

     4. 국가 신용도 최상 : 망할 가능성 최하 , 물가 안정적 (화폐가치 안정적)

- 기축통화를 위협하는 국가들은 미국에 의해 숙청을 당함. 

 

[전인구 경제연구소] 22.2.22

- 무역 결재량 : 달러 44%, 유로화 20%, 엔화 8% --> 유로화/엔화는 준기축통화로 불림.

- 공식적인 기축통화는 달러뿐.

- 기축통화의 역사 

      금 --> 파운드(대영제국) --> 달러/금본위제(1,2차 세계대전) --> 달러 (닉슨쇼크, 오일쇼크)

- 기축통화의 조건 

     1. 물리적인 파워(군사력/경제력/외교력/무역) - 나라 붕괴 위험이 0에 가까워야 한다. 

     2. 금융 파워 - 금의 보유량이 많아야 한다. 무역 적자를 견딜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한다. (유동성 공급)

                       무역적자는 각국의 늘어난 자산들에 달러 유동성을 공급해야 지위가 유지됨

     3. 금 보유량 - 미국 > 유럽 + 중국 + 일본

     4. 국가 신용도 최상 : 망할 가능성 최하 , 물가 안정적 (화폐가치 안정적)

- 최근의 미국 행보 : 기축통화의 조건에 점점 부족해짐. 

     1. 분쟁지역에서 군대 해산 

     2. 무역적자를 감내하기 싫어함. --> 유동성 축소, 금리 인상 --> 신흥국은 걱정함. 

     3. 물가가 상승

- 미국이 경제위기에 마음껏 달러를 찍어내면?

    : 실제 있었음. 닉슨시절 베트남 전쟁중 재정적자를 만회하기 위해서 달러 발행 --> 인플레이션 --> 프랑스 탈출 --> 

                      --> 금리 20% 인상!!!!!!(폴볼커)

- 경제 위기가 올경우 엔화에 투자하는것도 추천 

    엔케리 트레이드 : 엔화를 대여 --> 엔화로 회수 (엔화 거래량 증가)

    유로화 :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논의 불가.

    위안화 : 자본시장부터 개방해야 가능. 이후 많은 조건들이 있음. 

- 기축통화를 위협하는 국가들은 미국에 의해 숙청을 당함. 

    엔화 - 플라자 합의(잃어버린 20년) , 유로화 - 유럽재정위기(마이너스 금리),

    위안화 - 석유 거래 증가 시도중. 미중 무역 재제

    루블화(러시아) - 기축통화 시도중. 미국이 금리로 공격 예상

- 미국은 기축통화 입장이 흔들리는 상황이라 적절한 긴장을 만드려는 중으로 보임. 

- 달러인덱스 상승 = 미국내 물가 안정도움(신흥국 환차익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