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21번의 전쟁시 주가 trend : 큰 영향 없었음.
1) 전쟁 첫날 : S&P 500 첫날하락은 평균 -1.5%
2) 전쟁기간 전체 : -4.6% (19.7일) 하락, 지수회복(42일 소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22.2.12
- 11일 뉴욕증시 : CPI + 금리 폭등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이었으나 러시아 전쟁 가능성 대두 --> 급락
- FOMC회의 : FED 이사 + 지역 연방은행 총재
- FED가 0.5%p 올리지 않을 만한 이유(FED가 흘린것 같음.)
1) 긴급인상등은 FED가 인플레이션에 크게 뒤쳐져 있다는 인상을 고착시킬 가능성
2) 시장에 충격을 줄수 있다. FED는 물가를 잡을수 있으며 하반기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
3) 3월 FOMC 이전에 2월 CPI를 재 확인해야 할 것
- 러시아 전쟁 가능성 기사 (12시 30분 발표)
--> 주가/금리 급락, 유가/달러/금값(안전자산) 상승, 에너지/군사 상승, VIX 급등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브리핑(오후2시)
1) 푸틴 대통령이 최종결정을 내린건 아니라고 본다.
2) 러시아가 침공할 군사전력요소가 준비됐다.
3) 침공시 공습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4) 올림픽기간(~20일)에 공격을 시작할것 같다. (2014년 크림반도 침공도 올림픽 기간에 했음.)
5) 전자전과 함께 수도인 키예프 공습을 할수 있다.
6) 목표는 친 서방정권 교체
7) 미국인은 48시간이내 우크라이나에서 철수 촉구
- 미국은 러시아의 금융제재를 할 가능성 있음 --> 러시아가 천연가스를 이용해서 유럽을 괴롭힐수 있음.
- 천연가스 상승 -> 유가 상승($150 가능성) -> 인플레이션 강화
- 채권금리 폭락 -> 2년물 -7.5bp, 10년물 -9.7bp(1.935) = 안전자산 강화 심리.
- 러시아 : 세계2위 원유/알루미늄 수출국, 니켈/구리/팔라듐 수출국, 세계최대 밀 수출국(4000만톤, 세계 20%)
--> 강력재제 어려울것.
- 과거 21번의 전쟁시 주가 trend : 큰 영향 없었음.
1) 전쟁 첫날 : S&P 500 첫날하락은 평균 -1.5%
2) 전쟁기간 전체 : -4.6% (19.7일) 하락, 지수회복(42일 소요)
- 러시아의 침공 시작후 미국 참전시 증시가 크게 반응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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