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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ESTA 수수료가 16만원?? (속지말자!!! 대행업체)

by SPICA910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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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Index Engineer 입니다. 

 

미국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ESTA신청을 해야합니다. 근데 유튜브를 보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ESTA 신청에 수수료를 16만원을 내신 분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역시나... 자본주의의 무서움을 미국 가기 전부터 느끼게 됩니다. 실제 ESTA수수료는 약 3만원이 안되는 돈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나중에라도 잘못들어갈까봐 링크를 저장해 두기 위함입니다.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자 잘못 신청하는 경우가 언제인건가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겠습니다. 

Google "esta" 검색 첫화면

붉은 상자의 스폰서 내용이 보이시나요?

잘 보셔야합니다. 이건 스폰서 입니다. 즉 구글에 돈을 내고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web주소를 보면 us immigration support.org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org를 쓸수 있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정상적인 신청 사이트는 아래  ESTA(.gov)로 쓰여있는 내용을 보시면 이게 미국 국무부에서 제시하는 ESTA 공식 사이트입니다. 

링크를 다시 넣어놓겠습니다.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여기서 esta 비용이외에 처리 수수료가 따로 붙는다는 사실을 볼수 있습니다. 

대행업체 화면 내부

 

맨윗줄에 미국무부 사이트가 아님을 명시하고 있고 수수료도 $100이 추가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지않고 공식 사이트를 이용해도 한국어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식 한국어 번역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글이 아닌 네이버에서도 대행사링크가 많이 들어있으니 주의 하세요. 

 

네이버의 대행사 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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