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oding Tool] Cursor - 업무효율을 위한 궁극의 툴

오랫만에 코딩공부를 위해 돌아왔습니다. 

학생때도 코딩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코드분석하는건 틈나는 대로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들어봐야 아는게 코딩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그런데... 첫줄부터 막힙니다. 아직 머리속에 충분히 만들고 싶은게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매번 이런식...)

 

다시 생각을 해봅니다. 

일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하는 일을 줄여볼수는 없을까? 뭐가 필요할까?

 

일단 Youtube를 봅니다. 하루하루 수많은 툴들이 나오고 있고, 나의 지식은 미천한지라 할수 있는게 무엇일까 확인해봅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들중에 ai툴 중 뭐가 좋을지 찾아보았습니다. 

 

이전에도 VS code로 코딩을 하면서 막히는 부분들은 GPT를 이용하여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갔었는데 모든게 연결되어 있는 툴을 확인했습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바로 JUMP!

 

1.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코드 작성하기

   우선 다운로드를 하고 파이썬을 설치합니다. 

    Cursor 설치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창이 열리고 Ctrl + L 키를 누르면 화면 오른쪽에 Chat 창이 열리게 됩니다. 

   가장 왼쪽 창에서 index.py 파일을 만들고 저장을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프로그램을 만들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편하게 chat을 하면서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원하는 코드를 줄줄이 만들어 줍니다. 

    아래 그림에서 붉은 색칸의 Apply를 눌러주면 가운데 창에 코드가 만들어집니다. 

제안된 코드가 맞다고 생각되면 Apply 누르기

 

 cursor를 사용하면서 조금 놀랬던 점은 아래 그림에서 처럼 "이제부터 조금 더 정확히 만들어보자"라는 명령어를 넣으니 여러가지 에러케이스들을 자동으로 추가해주는 동작이었습니다. 제가 코딩할때를 생각해보면 다양한 에러 케이스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만들어서 프로그램이 튕기거나 오동작하는 경우들이 있었거든요.

예외코드를 넘 쉽게 추가하네!!

 

환경설정 파일은 별도의 settings.txt에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대략 10번의 명령으로 시리얼 모니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걸 조금씩 더 수정한다면 제 업무에 큰 도움이 되는 툴이 나올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하던 툴을 너무 쉽게 만들게 되다보니.. 조금 허무하기도 합니다. 역시 창의력이 중요시되는 시대가 될것 같네요.

 

cursor 설치하시고 꼭 써보세요! 두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