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 팀장] 말과 다른 유럽과 일본의 속내. 환율 방어할 생각이 없어요

 

[ 연합뉴스경제tv ] 2024.4.27  (동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ls_uipU08IM

 

1. 금리/환율 나라별 입장

   1) ECB :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미국은 물가가 높지만 성장도 강함. 유럽은 물가는 높은데 성장이 무너진 상태임. 

                  if) 미국은 동결. 유럽은 인하 --> 달러 강세, 유로 약세 --> 자본이 미국으로 이동할수 있음. 

                  환율은 open되어 있고, 가격을 막지 않겠다.

   2) 일본 : 엔화는 특정부분을 타겟팅하지 않는다 --> 가격을 막지 않는다.. --> 엔화 급락  (5/1일에 BOJ 환율개입함)

                  

2. 미국의 입장

 - 달라가 강해지면 제조업이 흔들릴수 있음.(제조업지수 낮아짐). 미국이 원하지 않음.

   달라가 약해지면 인플레이션 제어가 안됨. 

   따라서 현재 수준의 달러를 유지하고자 함. 

 - 미국은 국내의 문제가 커서 엔화와 유로의 약세를 용인하고 있는 느낌.

   다만 일본은 엔화가 155엔을 넘을때 국제공조(한미일)로 추가적인 약세를 제어하면서 일본 내수를 조절하는 것임.

 - 일정 수준의 환율을 조절하는게 매우 어려운 일임. 

 

3. 위안화의 상황

 - 유럽/일본은 자국 통화 약세로 환율 전쟁을 시작하고 미국은 달러 강세가 만들어짐 --> 신흥국 힘들어짐.(달러부채 증가)

 - 이때 달러와 같이 움직이던 위안화 였으나 부동산/주식으로 인해 부채 비율 증가 --> 달러와 이탈하여 위안화 기습 절하

 - 2012년부터 내수 성장을 위해 위안화 절상 --> 수입물가 인하 --> 인플레이션 안정/구매력 증가 --> 금리 인하 

 - 중국은 과다공급으로 인하여 해외로 재고떨이 처리함 --> 미국이 관세를 올리면 위안화를 절하할수도 있음.

 - 새로운 환율전쟁이 발생할수 있음.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공부하면서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더 정확한 내용은 맨 위 링크의 스승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