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다면 지금은 집을 사지 않는 것이 손해라는 의식이 팽배해짐.
<-- 집은 사는게 아니라 빌리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의 인식이 집은 사는것으로 변하고 있음.
- 엔화가 약해진 근본적인 원인은?
--> 일본의 경제가 망가졌기 때문임.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임.
--> 2010년대 엔화 가치 급등을 피해 생산시설이 해외로 이동하였기 때문임.
--> 일본은 에너지의 90%, 식료품의 60%를 수입 (엔저는 수입부담을 증가시킴)
-->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달러당 엔화가치가 360엔이었던 1973년과 같음(50년 퇴보함.)
[ 한경글로벌마켓 ] 2022.10.29

- 1990년 1억엔 아파트를 구매했다면?
- 매달 원리금 상환 및 이자는 64만엔 상환
- 2022년에 구매했다면 매달 25만엔 상환 --> 현재 39만엔이면 오늘날 도쿄 도심의 고급아파트 임대 가능
- 그렇다면 지금은 집을 사지 않는 것이 손해라는 의식이 팽배해짐.
<-- 집은 사는게 아니라 빌리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의 인식이 집은 사는것으로 변하고 있음.
- 일본은행이 2016년 부터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밀어붙임.
- 주택담보대출의 잔고가 1990년대비 2대 늘어남(111조 -> 213조엔)
-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2년물 -0.1%) 정책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고 있음.
- 구로다 총재는 9/22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적어도 23년 4월까지는 금리 인상예정이 없음.
- 엔달러 환율 150엔을 지키고자 하는 일본정부와 글로벌자금의 공방전 中
- 경기가 부진한 일본이 금리를 성급히 올리면 잃어버린 50년이 발생할수 있음.
- 정부부채 : 국가 이자 8조원에서 금리 1%상승시 연간 이자부담이 3조 7천억엔이 증가함.
- 엔화의 유별난 하락세
- 엔화는 위기에 가치가 급등하는 대표적 안전자산(위기시 안전피난처 역활)
- 이번은 다르다.... 사실상 안전자산의 지위 상실. (투기자금의 먹잇감)
- 엔화가 약해진 근본적인 원인은?
--> 일본의 경제가 망가졌기 때문임.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임.
--> 2010년대 엔화 가치 급등을 피해 생산시설이 해외로 이동하였기 때문임.
--> 일본은 에너지의 90%, 식료품의 60%를 수입 (엔저는 수입부담을 증가시킴)
-->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달러당 엔화가치가 360엔이었던 1973년과 같음(50년 퇴보함.)
- 일본 경제는 체질이 변해야 하나 인위적인 상황으로 억지로 경제를 굴림. (시장 결정금리가 아님.)
--> 시장 결정금리는 약 1.5%였어야 하나 실제금리는 0.2%이며, 국가가 인위적으로 변경한 것임.
- 일본의 해외 자산 : 400조엔(31년째 세계 1위)
--> 기업들이 해외 배당/이자 수익을 일본으로 가져오면 되나 달러를 엔화로 바꾸지 않음.(엔화는 가치가 없음.)
- 일본의 노동생산성 OECD 38개 회원국중 28위
- 1990년 일본의 잠재성장률 4% --> 현재 잠재성장률 0.1%
- 코로나 이후 무담보 무이자로 대출을 시행(제로제로 대출)
--> 중소기업에 단비이지만, 경쟁력을 잃은 좀비기업을 급격히 늘리는 조치가 되어버림.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공부하면서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더 정확한 내용은 스승님들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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