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상 수상자들 "금리 매번 올리고, 테이퍼링 넘어 양적 축소해야. "
- 급한 금리 급등을 조심하라.
[한경 글로벌 마켓] / 2022.01.11
https://www.youtube.com/watch?v=BiMyqu6V2h0
137년 역사의 미국경제학회 (AEA) 연례총회 결과
- AEA : 경제학 교수들로 구성, 23000명 회원, 데이비드 카드 회장
1. 미국 물가 전망
: 물가가 길고 강하게 오를것으로 예상(긴 인플레이션)
- 래리 서머스 교수 : 우리는 과속하고 있다.
연착륙을 위해서는 FED와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긴축적인 통화정책 필요
-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 : 공급망 문제를 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다.
- 글랜하버드 교수 : 인플레이션이 괜찮아질 것으로 보는 FED의 기대감이 큰 도박과 같다.
- 존테일러 교수 : FED가 뒤쳐져 있다. 심각하다.
----> 긴 인플레이션 전망, 강력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봄.
2. 물가 상승률이 꺽이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유
: 돈이 많이 풀려 상품/서비스/노동시장 모두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감., 재정정책과 통화 정책이 아직 완화적임.
- 래리 서머스 교수 : 실질금리가 현재 -3%이므로 앞으로 2~3년간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것이다.
- 요한 스테인슨 교수 : 수요가 서비스 -> 상품으로 이동 , 임금이 오를 것이다.
3. 금리는 얼마나 상승할까?
- 매파 : 올해내로 연 2~3% 올려야 한다. FOMC 회의마다 금리 올리거나 금리를 크게 올려야 한다.
존테일러 교수 : 올해말 인플레이션이 2%로 떨어진다고 해도 기준금리는 3%가 되어야 한다.
4. 양적 긴축의 의견?
: 전직과 현직으로 나뉘는 분위기
- 현직 : 양적긴축을 해야한다.
- 전직 : 신중해야 한다.
- 메리데일리 총재 : FED가 1~2회 금리 올리고 긴축 시작할수 있다.
다만 기준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을 동시에 할것 같지는 않다.
- 에릭 로젠그랜 총재 : 몇가지 불확실성만 극복하면 긴축을 하지 않고 성장할수 있기 때문에
FED 인플레이션 목표인 2%로 돌아갈수 있다.
- 현재 미국의 국가부채(GDP의 125%) 상당한 수준 --> 금리 인상시 국가 이자 상환 부담 급격히 증가.
5. 양적 긴축,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 FED 의 자산이 코로나 기간에 단기간에 급격히 늘었음. 갑자기 줄이면 충격이 큼.
- 글랜 하버드 교수 : 양적긴축 3500억 = 금리인상 1회 --> 재정연방정부에 부담. 증시하락 우려되니 신중하라.
- 라고름라잔 교수 : 양적긴축은 유동성에 영향을 줄수 있음.
6. '국채 발행은 폰지 사기' 라고 발언한 배경
: 폰즈사기 : 신규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
- 그레고리맨큐 - 미국 정부가 막대한 적자를 내면서 영원히 이자를 갚을수 있겠느냐. 그것은 폰지 사기를 치는것!
- 저금리 상황에서나 가능한 상황.
- 현재 미국 정부의 국채 수준은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7. 퍼주기식 재정 정책의 역효과?
: 재정을 투입하면 경제성장이 있어야 하는데 경제 부양 효과 없음.
- 코로나 재정 정책은 불확실성으로 저축으로 돌아가 경제 부양효과가 없음.(국가 채무 증가)
- 자의적인 통화정책은 물가만 끌어 올리므로 준칙에 따라 정책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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