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스토리]일본 버블 붕괴 후 폭풍성장한 곳은 어디??

 

 

[ 캔들스토리TV ] 2022.9.9

https://www.youtube.com/watch?v=zf1uBMFD-g8 

- 장기 침체에 상징적인 국가 일본 (잃어버린 20년 1990년대 초~2010년대)

   --> 1980년대 후반까지 금융시장 완화로 인하여 대출증가, 플라자 합의  --> 엔화 급등으로 수출우려

   --> 저금리 기조 --> 버블의 서막 --> 자산/부동산 폭등(버블경기) --> 거품의 가치까지 대출을 해줌

   --> 금리 상승 --> 대출 규제 시작 --> 1990년대 초 버블경기 무너짐 --> 버블 붕괴

   --> 기업 파산, 금융기관 부실화 --> 일본 경제 장기 침체 

- 경제문제는 당사자가 돼봐야 그때가서 느껴짐. 

- 우리나라 역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음. 

- 일본에서 극심한 경기침체로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는 기업들이 등장함. 

- 장기불황은 일본인들의 소비패턴을 변경시킴. --> 가격에 민감

   1) 중저가 옷을 팔던 유니클로

       : 원가를 낮춘 청바지, 티셔츠 --> 겨울의 난방비를 아끼려는 수요와 맞는 히트텍의 급성장

         아시아 최대 의류용품으로 상승

   2) 100엔샵 다이소

       : 가성비 소비심리 

   3) 1000엔 헤어샵 큐비하우스

       : 샴퓨 서비스 제거 

   4) 회전 초밥집

       : 접시당 가격으로 가성비 상승

   5) 자판기 

   6) 저렴한 규동 요시노야

- 성공한 기업들의 전략 : 손님이 가게에 들어오기 전부터 부담을 낮추는 방법

                                          --> 침체상황에서 소비의 영량이 없으므로 미끼상품을 없애고 기대와 만족도를 맞춤.

                                                철저하게 줄일수 있는 비용을 낮춤.

- 경기 침체동안 해외여행이 증가 --> 국내여행을 줄이는 대신 가까운 국가의 저가 해외여행 수요가 커짐. (국내 여행 감소)

                                                     --> 만족도/가성비를 노림. 

- 중고 명품점 : 경기 침체라도 명품의 소유욕은 있음. 

- 잃어버린 20년 동안 책이 많이 팔림 --> 경제 관련 책 판매증가 , 독서문화 전파

- 경기 침체가 깊어지면 사회는 선택의 기로에 놓임 --> 선택에 따라 기존 사회의 시스템을 흔들게 됨. --> 사회체제 혼란

 

 

# 본 글은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정리를 위함이며, 투자 권유를 위한 글은 아닙니다.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공부하면서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더 정확한 내용은 스승님들의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